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패리스 힐튼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my view. Thank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스페인 이비자섬을 배경으로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노란꽃 화환을 쓴 패리스 힐튼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패리스 힐튼은 이비자섬에 있는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는 모습과 파티에 참석한 축구선수 네이마르와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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