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F는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 하반기 모델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LF 관계자는 "신민아씨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라푸마와 잘 맞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신민아씨와 함께 라푸마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푸마는 프랑스 태생 아웃도어 브랜드로 한국에서는 LF가 지난 2005년부터 라이선스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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