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 & '러브 액츄얼리' 토마스 생스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댄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클라라와 토마스 생스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토마스 생스터는 '러브 액츄얼리'의 깜찍한 소년에서 어엿한 남성으로 폭풍 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토마스 생스터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메이즈 러너'에서 뉴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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