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와 한인 여성 1호 팝아티스트 쿠미나 '써든리' 공동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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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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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한인 여성 1호 팝아티스트 쿠미나가 국내외 정상급 DJ와 일렉뮤직 공연과 행사활동을 시작한다.

1시간 이상 Non-Stop으로 진행하는 음악공연은 쿠미나의 대표곡 써든리(Suddenly)를 오프닝으로 3년 간 미국 활동을 통해 사랑받은 일렉트로 댄스, 팝, 힙합 등의 자작 Instrument 8곡을 들려주며, 차기곡 뷰리풀띵(Beautiful Thing)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쿠미나는 지난달 중순 국내 멜론, 엠넷 등에 첫번째 싱글곡 써든리(Suddenly) 음원을 공개하고 뮤비 장면 내 '베드댄스'의 선정성 논란과 이슈로 음원공개 하루만에 5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쿠미나는 오는 10월 본격적인 공중파 출연을 앞두고 라이브의 중요도를 인식,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한 이색 볼거리에 중심을 둬 일렉뮤직 공연 무대를 기획했다. 미국에서 3년 간의 모델활동 경험을 살려 쿠미나 미니 패션쇼와 중간 TOP 댄스팀의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쿠미나 작사/작곡 Instrument 8곡을 배경으로 국내 외 TOP 디제이와 댄스팀이 참여한 쇼킹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관객들과 함께하고 혼연일체가 되는 흥겨운 음악무대를 펼쳐 본격적인 활동개시 전부터 관련업계의 사전 문의와 섭외가 쇄도하고 있다.

쿠미나는 일렉음악을 하는 팝 아티스트로 작사와 작곡 등에 모든 재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이미 미국에서 3년동안 활동을 해 ‘코리안가가’라는 별칭으로 알려졌고 패션 모델로도 활동해 그녀의 한국 데뷔와 활동에 현지 팬들도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다.

쿠미나 소속사 ㈜씨앤에스파트너스는 “쿠미나의 공연과 행사가 색다른 점은 미국에서 먼저 데뷔한 한인 여성으로 일렉트로 음악장르를 구사하는 1호 뮤지션이자 패션모델로 활약했기 때문”이라며 “행사 당일 CREW DJ 루닉(Lunig), DJ 재림 외 미국 DJ Synthine 써든리 리믹스에 참여하고 행사당일 정상급 연예인과 지인들이 그녀를 응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8월 말에 시작하는 쿠미나의 공연 소식은 소속사 홈페이지(www.cnspartners.co.kr)와 블로그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9월부터 시작되는 쿠미나의 디제잉 음악공연 무대는 슬리피디(Sleepy Dragon)와 타이거비치 클럽왕 이강희와 국민클럽 배성우 등이 함께 꾸밀 예정이다.
 

[팝아티스트 쿠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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