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택시'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신혼집에 있는 게임방을 본 MC 오만석은 "정말 두 사람만의 PC방 답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가연과 임요환은 직접 컴퓨터 앞에 앉아 평소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김가연은 임요환을 위해 만든 야식 메뉴판 밑에는 '모든 메뉴는 뽀뽀 10번'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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