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랜드그룹은 수원 망포역 부근에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 3호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왕의 이야기가 담긴 팔도진미 한식 샐러드바'콘셉트를 내세운 자연별곡은 새로운 한식외식문화를 이끌어 가며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과 6월에 분당 미금과 서울 목동에 오픈한 1·2호점은 하루 평균 1500명의 고객이 찾는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자연별곡 3번째 매장인 수원 망포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 고객 대상 선물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29일까지 자연별곡 수원 망포점을 찾은 고객 중 동수원 뉴코아 아울렛점에서 받은 이벤트 문자를 제시하면 선착순 1500명에게 잡곡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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