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가진 남자'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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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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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둘째 부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만수르 둘째 부인의 미모가 화제다.

만수르의 두 부인 중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둘째 부인 막툼은 여성 사교클럽인 '두바이 레이디스 클럽' 창시자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만수르는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를 맡은 어마어마한 재산을 소유한 중동 부자로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국의 왕자다.

또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연합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연합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스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의 다양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만수르의 개인 총 재산은 무려 2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만수르 가문의 자산은 1000조원대가 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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