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위아래' 전격 발매, 신사동호랭이+범이낭이 지원사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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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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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위아래[사진 제공=예당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신인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신곡 '위아래'를 발매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7일 정오 공개된 EXID의 '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전작 '매일 밤'에 이어 EXID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위아래'는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허각&정은지의 '이제 그만 싸우자'를 작곡한 범이낭이가 적극적인 지원사격을 펼쳤다.

특히 최근 급부상 중인 뮤직비디오 팀 '디지패디'와 국내 최고의 안무 팀 '야마앤핫칙스', 국내외 디자이너로 구성된 신예 비주얼 팀 '레디메이드' 등 EXID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줄 최고의 스태프가 모여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EXID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계약 후 발매되는 첫 싱글이라 심혈을 기울였다. 최고의 완성도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EXID 위아래, 궁금하다", "EXID 위아래, 들어봐야겠다", "EXID 위아래, 엄청 매력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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