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명절을 보내고 지친 몸을 재충전 하려는 이른 바 ‘추캉스’(추석 바캉스의 줄임말)족이 늘면서 호텔 수요 역시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쉐라톤 인천 호텔은 다양한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추석 패키지인 ‘Full Moon Package’를 9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판매한다.
선착순 예약 30객실에 한해 우리나라 고유 전통 놀이기구인 연 세트를 증정한다.
가격은 19만5000원(봉사료 및 세금 별도)이다.
이외에도 3가지 가을 패키지를 추가로 선보인다.
가을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디럭스 룸 시티뷰 1박과 성인 2인 조식을 포함하고 있다.
가격은 20만원부터(봉사료 및 세금 별도)이며 객실 점유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 될 수 있다.
나눔 패키지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판매한다.
디럭스 룸 시티뷰 1박과 함께 청년 기업 ‘나눌레몬’의 100% 수제 레몬티 선물 세트가 증정되는 패키지
다.
레몬티는 제작과 숙성의 과정이 필요한 관계로 체크인시에 배송 받을 주소를 기입하면 기입된 주소로 배송이 된다.
가격은 17만7000원부터(봉사료 및 세금 별도)이며 역시 객실 점유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 될 수 있다.
레이디스 게터웨이 패키지는 9월1일부터 선보이는 패키지로,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럭셔리한 하루를 즐길 수 있게 특별 구성된 패키지다.
중식당 ‘유에’의 7코스 요리와 더 ‘스파 하스타’의 스페셜한 스파케어 40분이 포함된 패키지로 4명이 함께 편안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클럽 룸의 커넥팅룸(두 개의 객실이 이어져 있는 객실) 1박을 제공한다.
프라이빗 체크인/ 체크아웃 서비스, 조식, 해피아워 등 쉐라톤 클럽 라운지 혜택도 포함돼 있다.
가격은85만원이며 토요일은 추가 6만원(봉사료 및 세금 별도)이다.
올해 처음으로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서 세계적인 DJ 및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최대 규모의 뮤직페스티벌 ‘윌페(WILFE 2014; We are In Love Festival)’를 기념해 이번 페스티벌의 후원사인 쉐라톤 인천에서 윌페 2014 패키지를 9월13일까지 선보인다.
윌페 2014 패키지는 총 두 가지 타입의 룸으로 나뉜다.
클럽 룸 1박 투숙 시 17만 5000원 상당의 윌페 티켓 1일권 2매 제공,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1박 투숙 시 66만원 상당의 윌페 VIP티켓 1일권1매 (2인)를 제공한다.
클럽 룸은 24만원부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는 30만원부터(봉사료 및 세금 별도)다.
이 패키지는 쉐라톤 클럽 라운지에서 프라이빗 체크인, 체크아웃 서비스를 비롯해 2인 무료 조식, 이브닝 칵테일 해피 아워 무료 이용, 라운지 인터넷 무료 이용 및 쉐라톤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사우나 무료 이용과 무료 주차 등이 포함돼 있다.
13세 이하 아동은 클럽 라운지 이용이 제한된다.
한편 이 페스티벌은 만 19세이상 입장 가능하다. 032-835-100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