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추석을 맞아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는 수확물 강·절도 등 서민생계 침해범죄에 대한 형사활동 강화를 추진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중점단속대상은 △명절 출하용 농·축·수산물 절도 및 도매시장 장물유통 사범 △주 택가 빈집털이, 금융기관 등 다액취급업소 대상 강·절도 △역·터미널 등 다중운집장소 주변 각종 치기배(날치기, 소매치기등) △중소상공인 갈취 등 이권개입 조직·갈취 폭력배 등이 다. 관련기사10년넘게 굳게 닫힌 세종경찰서 유치장, 운영 재가동 필요성 '제기'1급지 승격한 세종경찰서… '이제 관건은 경찰력 확보' #강절도 #세종경찰서 #이자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