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27일 농기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세종시·일본대학 간 로컬푸드와 6차 산업화에 대한 학술교류회'를 열었다.
행사는 세종시 로컬푸드 활동과 과제 및 6차 산업화 추진사례, 일본 로컬푸드와 6차 산업화 사례,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운영 사례 등 양국 농업 발전 방안에 대한 발제로 지속가능한 6차 산업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일본대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농업인,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양국의 로컬푸드와 6차 산업화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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