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다음이 주주총회에서 카카오와의 합병계약을 승인한 데 따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다음은 전일대비 1만4600원(9.51%) 오른 1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과 카카오는 전날인 27일 제주 본사와 판교유스페이스에서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계약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공식 출범일은 10월 1일이다. 관련기사산업전문가들 "다음달 제조 업황 더 악화 가능성 커...경기 둔화 우려 ↑"금융당국, MBK·홈플러스 사태 검찰에 다음주 이첩…'채권 사기 발행' 정황 #다음 #카카오 #합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