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보호예수ㆍ대여금고 무료 서비스’ 제공

-대여금고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49개 영업점에서 무료 이용 가능

[사진=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추석을 맞아 ‘보호예수ㆍ대여금고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달15일까지 전국 168개 전 영업점에 보호예수 신청을 하면 가정 내 귀중품을 무료로 보관해준다.
또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49개 영업점의 대여금고를 무료로 빌려준다.

보호예수ㆍ대여금고 무료 서비스는 경남은행 거래여부에 관계 없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과 도장을 지참한 후 해당 영업점을 방문하면 누구나 신청(이용)할 수 있다.
업무지원팀 김정헌 부부장은 “보호예수ㆍ대여금고 무료 서비스를 이용해 도난분실 걱정 없이 귀성길에 오르길 바란다. 이용 문의는 경남은행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