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의 선배님들, 작가님, 감독님, 스텝분들이 해주신 최고의 축하.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꿈만 같아요. 흐앙앙 케이크는 재열 아저씨가 주셨어요. 수광 오빠는 안 주셨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최고의 생일이에요.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현장에서 이성경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는 배우들과 스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인성, 이광수가 박수치는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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