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두산중공업은 28일 한국거래소의 상환전환우선주 발행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발행을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상환전환우선주란 상환을 전제로 한 우선주다. 회계상 자본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두산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000억∼5000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 발행을 계속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두산중공업 주가 5%↑…"1800억원 규모 제주한림해상풍력 유지보수 계약 체결"두산중공업 주가 5%↑...사명 변경 효과 이정도? #두산중공업 #상환전환우선주 #우선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