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 구이저우(貴州)성 첸난(黔南)주 푸취안(福泉)시 산간지역에서 27일 저녁 오후 8시30분(현지시각)경 산사태가 발생해 현재까지 7명이 숨지고 20명이 실종됐다. 갑작스럽게 흙더미가 마을 2곳을 덮쳐 사망·실종자 외에도 22명이 부상했고 77채의 가옥이 파손됐으며, 15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사진=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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