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최양희 장관 주재로 제 12차 창조경제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창조경제박람회는 이번에는 중소기업청의 벤처창업박람회와 통합해 개최되는 게 특징이다. 이 행사는 미래부 등 21개 정부부처와 벤처협회 등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민간과 정부의 창조경제 성과물을 종합 전시하고 창조경제대상 시상과 벤처창업유공자 포상 등도 이뤄진다.
정부는 아울러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를 창조경제주간으로 선정해 특허청의 지식재산대전(11월 27~30일·서울 코엑스)과 교육부 공학교육패스티벌(11월 27~28일·코엑스), 디캠프의 스타트업네이션서미트(11월 24~25일·서울 워커힐 호텔) 등 관련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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