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은 지난해 12월 보건의료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방만경영 관리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파업에는 부산대병원 본원과 양산부산대병원 노조원 2300명 가운데 6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중환자실과 응급실 등 법에서 정한 필수유지인력은 정상 근무했다.
29일에는 무기한 파업을 진행 중인 서울대학교병원 노조원들과 거리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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