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유역비(劉亦菲·류이페이)와 장이옌(江一燕)이 며칠 전 합동 생일파티를 열며 친자매 같은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28일 베이칭왕(北青網)에 따르면 내달 11일이 생일인 장이옌은 지난 25일 생일을 맞은 절친 유역비를 위해 미리 앞당겨 합동 생일파티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머리에 생일왕관을 쓰고 케이크 앞에 앉아 다정하게 생일 촛불을 끄면서 서로에게 생일 축하 메세지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둘만의 생일파티를 기념하기 위해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유역비와 장이옌은 베이징영화대학 연기과 동창으로 최근 영화 ‘사대명보(四大名捕)’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면서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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