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는 새벽시간대에 발생하는 강력범죄에 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중구 권내 모든 지역에서 활동하는 신문지국 종사자들을 안심파수꾼(신고요원)으로 활용하여 범죄현장 발견시 신속한 신고체제 구축 및 빠른신고로 범죄 감시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심파수꾼은 각종 사건·사고를 적극적인 제보 및 신고를 통해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사건 발생시 범인의 인상착의 확보로 조기에 검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대전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근절 및 각종 범죄예방 홍보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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