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권역 신규분양 가뭄 속 ‘단비’, 경동건설 주례경동里仁(LEE IN) 사상구에 3년만에 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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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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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2014년 상반기 부산권역 신규 분양시장은 높은 관심 속에서 청약 결과도 좋았다. 이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 하반기에도 부산권역 분양 물량이 많이 예정되어 있어 실수요자층을 중심으로 내 집 마련의 옥석 가리기가 예상된다.

특히 그간 신규 아파트 분양이 뜸했던 주례동에도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선보여 지역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상구에서 약 3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의 주인공은 경동건설이 시공하는 주례경동里仁(LEE IN)이다.

주례경동里仁(LEE IN)은 839세대 11개동의 대단지로 67㎡, 72㎡, 80㎡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처음 내 집 마련을 하거나 인근에서 오래된 아파트에 살다가 새 아파트로 옮기려는 실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의 기회다. 여기에 도심생활과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환경조건이 더해졌다.
 

[사진 = 주례 '경동里仁(LEE IN)' 조감도]


주례경동里仁(LEE IN)은 백양산 자락에 자리 잡아 백양산의 푸른 숲과 등산로를 통해 건강한 도심 생활이 가능해졌기 때문. 멀리 눈앞에 낙동강이 펼쳐져, 뒤로는 백양산을 품고 앞으로는 낙동강을 조망하는 탁월한 입지를 차지했다. 삼락강변체육고원, 삼락습지생태원 등 인근에 자연 인프라가 풍부하고, 다양한 놀이시설과 모험시설 등을 갖춘 사상근린공원(약 62만 4천4백㎡)도 최근 일부 개장해 자녀들과 함께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환경을 갖추었다.

자녀들의 통학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 주감중학교와 주감초등학교가 위치하고, 부산국제고, 한국과학영재학교와 신라대까지, 다양한 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지하철2호선 감전역이 도보 7분 거리이며 사상역이 단 한 정거장으로 생활권은 사상과 동일하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르네시떼 등 쇼핑시설이 풍부하고, 롯데시네마, CGV, 사상인디스테이션 등 문화생활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동서고가로, 백양터널 진입이 편리하고 사상시외버스터미널, 부산김해경전철 사상역, 수정터널과 사상IC도 가깝다. 사상과 서면의 도심생활과 교육환경, 쇼핑시설과 생활인프라 등을 모두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주례경동里仁(LEE IN) 모델하우스는 주감중학교 옆 현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8월 22일 오픈 예정이며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51-316-9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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