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8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를 위한 '행복한 마음학교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최근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의 주인공인 ALS(루게릭병) 환자들을 포함해 근골격계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우와 부모님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된 인문학 교실 '행복한 마음학교'의 이수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뒷줄 가운데), 박남희 희망네트워크 교수(가운데에서 오른쪽 첫째), 강성웅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장(둘째)가 수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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