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온세텔레콤은 29일 스마트폰으로 팩스를 주고받을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땡큐팩스’(Thank you Fa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땡큐팩스 앱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은 뒤 회원가입을 하면 팩스번호가 생성된다. 이 번호를 이용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문서나 사진을 다른 팩스로 발송하거나 수신할 수 있으며 수신한 팩스는 지정한 이메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팩스 발송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발송권이 있어야 한다. 회원 가입 이후 친구를 추천하면 팩스 무료 발송권 2장이 주어지며 광고를 시청하거나 광고 앱을 내려 받으면 발송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팩스 수신은 무제한 가능하다.
온세텔레콤은 PC에서 팩스 발송을 지원하는 PC버전과, 발송 건수가 많은 고객을 위한 유료버전도 개발 중이다.
온세텔레콤 관계자는 “팩스 단말기를 유지하려면 기기비용과 전화회선, 토너유지비, 용지비용 등 부가비용이 들지만 땡큐팩스 하나면 모두 무료”라고 말했다.
땡큐팩스 앱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은 뒤 회원가입을 하면 팩스번호가 생성된다. 이 번호를 이용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문서나 사진을 다른 팩스로 발송하거나 수신할 수 있으며 수신한 팩스는 지정한 이메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팩스 발송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발송권이 있어야 한다. 회원 가입 이후 친구를 추천하면 팩스 무료 발송권 2장이 주어지며 광고를 시청하거나 광고 앱을 내려 받으면 발송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팩스 수신은 무제한 가능하다.
온세텔레콤은 PC에서 팩스 발송을 지원하는 PC버전과, 발송 건수가 많은 고객을 위한 유료버전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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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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