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동부건설이 29일 오후 6시까지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추진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힌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동부건설에 워크아웃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일부 언론은 앞서 금융당국과 채권단이 동부건설의 유동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워크아웃을 추진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동부건설은 현재 워크아웃 추진설을 부인하고 있다. 관련기사동부건설동부건설, 동반성장지수 5년 연속 '우수' 달성 동부건설 관계자는 “워크아웃 추진에 대해 전해들은 바 없다”며 “자세한 입장은 조회공시를 통해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개선작업 #동부건설 #워크아웃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