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도사 '전어구이'의 귀환...노보텔앰배서더 부산 점심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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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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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해물뚝배기와 전어구이를 점심특선으로 선 보였다.[사진=노보텔앰배서더 부산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로비층에 위치한 씨스케이프스에서는 9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이 제철인 전어를 이용한 점심특선으로 ‘해물뚝배기를 곁들인 전어구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특선 메뉴는 싱싱한 새우, 게, 홍합, 오징어 등으로 맛을 낸 시원한 해물뚝배기와 가을을 맞아 고소한 맛이 절정을 이룬 전어구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있도록 준비된다.
특히 9월~10월에 지방의 함량이 높고 살이 꽉 차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전어는 불포화지방산, 칼슘, 비타민이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 두뇌발달 및 골다공증 예방 등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어 다소 쌀쌀해진 가을철 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그 맛 또한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 맛있는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다.

고소하고 바삭한 전어구이와 함께하는 이 점심 특선은 9월 1일부터 평일 낮 12시에서 오후 3시까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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