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바비 "스타가 돼서 집안 일으키겠다"..과거영상 눈물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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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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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바비 "스타가 돼서 집안 일으키겠다"..과거영상 눈물 '짠'[사진='쇼미더머니3' 바비 방송캡처]

'쇼미더머니3' 바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쇼미더머니3' 바비의 YG 오디션이 공개돼 화제다.

바비가 바스코를 꺾고 '쇼미더머니3' 도끼-더 콰이엇 팀의 바비와 스윙스-산이 팀의 바스코의 준결승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바비의 YG 오디션 영상이 소개됐다.

영상에서 YG 오디션에 온 바비는 "우리 집이 약간 힘들다. 부모님 두 분 다 일하신다"며 "내가 스타가 돼서 집안을 일으켜 세울 거다"고 각오를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바비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바스코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는 이변을 보여줬다. 비비는 525만 원의 공연비를 획득해 475만 원 획득에 그친 바스코를 이겼다. 다음 주 방송에서 마지막 1명의 결승 진출자가 밝혀진다.

'쇼미더머니3' 바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바비,영상에서 남모를 아픔이 느껴지네요","'쇼미더머니3' 바비,과거의 바비가 비버처럼 귀엽네요","'쇼미더머니3' 바비,꼭 우승을 차지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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