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지방공기업 신입사원 초임, 평균 246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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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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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지난해 지방공기업의 신입사원 초임 평균은 2468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사람인이 지방 공기업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클린아이에 등록된 54개 지방공사의 경영정보를 토대로 신입사원 초임(대졸, 사무직, 군미필자, 무경력자 기준)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구간별로는 2600~2800만원 미만이 32.5%로 가장 많았다.

초임이 가장 높은 지방 공기업은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로 2984만원이었다. 구리도시공사(2905만원), 대구도시공사(2798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조사대상 기업 중 지난해 신규채용을 실시한 기업은 39개사(72.2%)였다. 총 채용인원수는 865명, 채용인원이 가장 많은 기업은 138명을 뽑은 인천교통공사였다.

여성 채용 비율이 높은 기업은 경기관광공사(100%)와 경상북도관광공사(100%), 장애인 채용을 진행한 기업은 11개사(20.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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