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29 13: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 부천시는 지난 2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사구의 부천제일교회(담임목사 이민재)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900포(싯가189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기탁 받은 쌀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사구 각 동으로 배분 되었으며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900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민재 목사는 “이번 추석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시를 대표해 물품을 전달받은 소사구청

[부천시청]

김홍배 은 “이렇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기탁하신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