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신현복 주안7동장은 “추석명절에 더욱 소외되는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게 사랑이 담긴 쌀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송백 주안7동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내년 설에도 사랑의 쌀을 후원할 계획”이라며 “비록 양은 많지 않지만 기탁된 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회원 모두의 사랑이 담긴 선물이라는 점을 알아줬으면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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