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모,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쌀&라면”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석남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칭 인천석사모(회장 서병한)는 지난 28일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쌀 20포(20kg/1포)와 라면 20박스를 회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했다.

그동안 석사모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어르신 자장면 잔치, 어려운 학생 장학금 지급, 학교 및 자치센터 등에 도서구입비를 지원하는 등 11년째 꾸준히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서구]

석사모 서병한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 나갈 것이며 추석을 맞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