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들의 부담없는 분양가, 노원 ‘꿈의숲 SK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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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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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부동산 투자 열풍이 한풀 꺾인 주택시장에서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지역의 매매 거래가 활성화 되고 있다. 특히 가격차가 적은 강북권역이 주도하는 분위기다.

강남3구의 매매가대비 전세가격차는 3.3㎡당 900만~1300만원을 나타내는 반면, 강북권역은 3.3㎡당 200만~300만원선으로 강남권보다는 손쉽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있다. 

최근 발표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정책은 전세거주자들의 ‘터닝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으며,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내 집 마련을 고려하던 중 대출이자 금리가 인하가 결정되자, 발 빠르게 거래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기존단지 뿐 아니라 신규단지 역시 관심대상이다. SK건설이 노원구에 공급하는 '꿈의숲 SK뷰(VIEW)' 전용 85㎡의 경우 약 2500만원이면 입주 할 때까지 추가 금액없이 매입이 가능해 부담을 최소로 해 계약할 수 있다.
 

[사진 = 노원 '꿈의숲 SK뷰' 조감도]


전세수요 및 노후아파트에 거주하는 수요들은 새 집에 보금자리를 트는데 있어 최적의 조건이다. 또한, 분양가 역시 메리트가 있다. 경기권 아파트 분양가와 동일한 수준으로 3.3㎡당 약 1300만원부터 공급되는데 이 가격은 서울 평균가격보다도 약 300만원 저렴한 금액. 주변 인접 단지보다도 100만~200만원 가량 저렴해 이 단지에 관심도가 높다.

주변 입지 환경으로는 단지와 영축산근린공원이 바로 맞닿아 있고, 우이천이 인접해 조망권도 탁월하다. 또한 강북 최대 대형시민공원인 ‘북서울 꿈의숲’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인 주거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번동종합시장과 월계이마트가 인접하고, 중계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1호선·6호선 석계역을 비롯해 동부, 북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서울 지역 접근이 수월하다.

'꿈의숲 SK뷰(VIEW)'는 지하2층 지상20층 6개동의 총 504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와 84㎡로 구성되고, 일반분양분은 288가구다. 이 중 전용면적 59㎡은 모두 소진되고, 현재 84㎡만 매입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노원구 화랑로 421(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현재 계약자 선착순 30명에게 ‘갤럭시 S5’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02-64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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