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신임 감찰관을 공개모집한 결과 정의식 서울고검 검사를 임용했다고 29일 밝혔다.
감찰관은 감사원 직원에 대한 직무감찰, 재산등록심사 등을 비롯한 공직자 윤리업무와 함께 감사원에 대한 재무·결산 검사 등을 담당한다.
정의식 신임 감찰관은 지난달 25일 퇴임한 박종기 전 감찰관의 후임으로 박 전 감찰관에 이어 두 번째 검사 출신 감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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