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는 29일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 국내 가요계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신곡 ‘빙빙빙’ 리듬에 맞춰 절도와 패기가 살아있는 일명 ‘유격 댄스’로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모던 컨셉의 올블랙 패션으로 멋을 낸 JJCC는 태권도와 아크로바틱이 결합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비롯해시종일관 신인답지 않은 세련되고 여유로운 무대매너를 과시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540도 회전과 2회전 덤블링 등 고난이도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화려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한편, 이날 방청석에는 국내 팬들은 물론 JJCC의 무대를 보기위해 중국, 일본, 프랑스 등 해외 각지에서 모여든 팬들이 곳곳에 자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컴백 2주차에 접어든 JJCC는 국내 주요 음악방송 출연과 더불어,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데뷔 후 첫 팬 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