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서울, 인천에 갑자기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경기, 인천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밤에도 대기 불안정이 이어져 곳에 따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외출할 때 우산을 챙기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관련기사주말 날씨,전국 대체로 맑음 "추석 코앞 벌초 하기 좋은 날씨 고속도로 정체 걱정"주말 날씨 '맑음' 막바지 더위 기승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날씨 #서울 인천 폭우 #소나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