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 화산 지대 ‘포르미카 레오’ 대자연에 ‘감탄’

[SBS 정글의 법칙]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유이가 화산 지대의 장대한 풍경에 넋을 잃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마지막 생존지로 떠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화산 지대에 있는 포르미카 레오로 향했다. 제작진은 그 앞에 마지막 생존지에 대한 힌트를 준비해뒀다. 유이는 “생각했던 것보다 웅장했고 정말 멋있었다”라며 화산 지대의 웅장한 광경에 감탄했다.

김승수는 “진짜 나라는 개인은 작구나. 장엄하고 웅대한 자연 앞에서 하찮구나”라며 대자연의 풍경에 압도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병만족은 마지막 생존지로 천국의 섬 모리셔스로 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