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밤 방송된 tvN '꽃보다청춘' 5화에서 마지막 페루 여행기가 그려졌다. 유희열은 마추픽추에서 실제 라마와 마주치자 셀카를 찍기 시작했다.
평소 라마 애호가인 유희열은 라마를 중심으로 두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유희열은 자신의 눈만 가까스로 나온 채 이적과 윤상을 포함해 라마를 찍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꽃보다청춘에서 유희열과 이적, 윤상은 마추픽추 절경을 보고 감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