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팜 샌드랩’ 2종은 내용물을 멕시코 전통 빵인 또띠아로 돌돌 말아 만든 랩 샌드위치로, 한 손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돌리면 바로 만든 것 같은 따뜻한 또띠아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쫄깃한 또띠아 속에 치킨과 중화 깐풍 소스가 어우러져 화끈하게 매운 ‘샌드랩 매콤치킨(2000원)’, 스위트 칠리소스와 치즈, 치킨이 어우러져 달콤한 맛에 고소함을 더한 ‘샌드랩 스윗치킨(2000원)’ 등 2종이며 가까운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샌드팜 샌드랩 2종은 냉장 유통되는 콜드 샌드위치와 차별화해 따뜻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향후 다양한 맛의 또띠아 샌드위치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