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이성경이 섹시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섹시하지 않다"는 망언을 했다.
이성경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섹시한 웨딩드레스인데 모델이 섹시하지 않다는 게 함정. 웃프다"며 "이 드레스 다리 드러나게 트임도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성경은 공개된 사진에서 가슴이 파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스마트폰을 기묘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성경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경,섹시하지 않다니 무슨말 인가요? 표정만 봐도 섹시가 넘쳐 흘러요","이성경,역시 기럭지가 되니 잘 어울리네요","이성경,허리라인 예술이네요.섹시하지 않다는 말 취소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