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와중에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혼자만의 시공간에 머무르는 이들은 오히려 누군가와 대화하고 싶어하는 경향을 높게 보이며, 다양한 이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채팅 앱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준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채팅을 하는 것만으로 포인트를 쌓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앱이 출시되며, 이 같은 트렌드에 힘을 더하고 있다.
그 주인공인 ‘쇼팅’은 위치기반 채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돈 버는 채팅’이라는 이름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쇼팅에서 쌓은 포인트를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즉, 쇼팅은 9,900원의 정회원권을 가진 사용자에게 추천인 적립 시 3,000포인트가 함께 적립되는 시스템으로, 4인의 추천인이 적립했을 경우 생기는 12,000포인트가 2배 적립 이벤트를 통해 24,000포인트가 되어 통장에 입금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 포인트 적립은 정회원 자격을 유지할 경우에만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홈페이지(http://www.sho-ti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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