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가 깜짝 놀랄만한 노래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시청률 역시 승승장구 중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방송플랫폼 시청률에서 평균 4.8%, 최고 5.6%의 시청률을 기록, 2주 만에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방송 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슈퍼스타K6'를 비롯해 제이슨 레이, 강마음, 김필, 재스퍼 조 등 도전자들의 이름이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대국민 오디션'의 완벽 부활과 함께 대한민국을 다시 '슈스케 앓이'로 빠뜨릴 것을 예고했다.
특히 이날 소울 보컬의 진수를 보여준 '유튜브 스타' 제이슨 레이는 큰 화제를 모았다. '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는 작곡가 할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출중한 실력으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끌어낸 김필 등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마음을 울린 도전자들도 주목받았다.
최고의 스타 등용문이자 마지막 남은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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