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 서천군수(노박래)는 지난 28일 일자리창출과 연계하여 미취업자에 대한 취업지원 및 우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특수용접 실무인력 양성과정 교육장을 방문해 교육생 및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노박래 군수는 “열기를 극복하고 값진 땀방울을 흘린 만큼 기술습득에 최선을 다하여 주기 바란다”며 “이 사업을 통해 조선관련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와 안정적인 고용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번 이번 교육은 산·학·관간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의 시설과 강사를 활용하여 피복아크용접, CO2용접, TIG용접 등을 3개월간 진행하며, 교육 수료 후에는 관내 조선업체 및 기업체에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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