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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사)한국예총 양주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김삿갓이 태어난 문화예술의 고장 양주시를 알리고, 그의 문학정신을 계승 숨겨진 유능한 문학인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전국 각지에서 문인, 학생, 시민 등 약 5천여명이 참여했으며, 시화전 커팅식을 시작으로 운문(시, 시조)과 산문(수필, 생활문) 2개 부문에서 자유로운 창작활동이 펼쳐졌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김삿갓이 양주시에서 태어난 것은 우리시가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예술의 성장 자양분을 갖고 있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감성이 살아 숨쉬는 도시라는 또 하나의 증거하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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