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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이날 행사에는 사법연수생들과 멘토, 멘티를 맺은 소년원 청소년 및 보호관찰소 청소년 밴드가 무대에 올라 뛰어난 예술 기량을 펼치며 갱생의 발판을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고양시립합창단은 이번 공연부터 시작해서 올해 말까지 30여회의 찾아가는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2014년 한 해 동안 총 70여회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일 인구 100만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10번째 100만 도시, 고양’을 기념해 깜짝 게릴라콘서트를 개최한 고양시립합창단은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 어디든 찾아가 음악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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