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9월 2∼4일 사흘 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4'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외 클라우드 정책·기술·서비스 전반을 논의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다.
첫날인 2일에는 아시아 국가간 정책 공유·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아시아 클라우드 국제포럼'과 클라우드 관련 연구개발(R&D) 과제·성과를 발표하는 '클라우드 R&D 표준 콘퍼런스'가 열린다.
3일에는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기술과 클라우드의 결합이 각 분야에 미칠 영향을 짚어보는 스마트 클라우드 콘퍼런스, 스마트 오피스 업무·보안·망분리 등의 최신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보이는 쇼케이스가 각각 진행된다.
마지막날에는 클라우드 정책 심포지엄에서 클라우드산업 활성화 방안이 논의된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클라우드를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나갈 방법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국내·외 클라우드 정책·기술·서비스 전반을 논의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다.
첫날인 2일에는 아시아 국가간 정책 공유·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아시아 클라우드 국제포럼'과 클라우드 관련 연구개발(R&D) 과제·성과를 발표하는 '클라우드 R&D 표준 콘퍼런스'가 열린다.
3일에는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기술과 클라우드의 결합이 각 분야에 미칠 영향을 짚어보는 스마트 클라우드 콘퍼런스, 스마트 오피스 업무·보안·망분리 등의 최신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보이는 쇼케이스가 각각 진행된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클라우드를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나갈 방법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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