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국지도발, 전면전에 대비한 훈련으로, 장병과 예비군, 경찰,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훈련 기간 많은 병력과 차량 등의 이동 경로에 일부 구간에 교통통제소가 운용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공포탄도 사용된다.
부대 관계자는 "거동이 수상한 자나 위험물 발견 시 (☎1661-1133)으로 연락해달라"며 "교통안내와 통제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