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호흡기 질환 급증…예방법은? '생각보다 쉽네!'

환절기 호흡기 질환 [사진=여름감기 냉방병 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환절기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는 가운데 예방법이 화제다.

환절기 호흡기 질환 중 감기는 바이러스로 인해 걸리며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거나 코와 목을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독감은 발열과 몸살 등 전신 증세가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보통 감기와 다른 점으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독감은 폐렴과 같은 중증으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바이러스 유행 시에는 단체 생활을 삼가야 한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한 자료로는 6세 미만의 소아 중 65% 이상이 환절기에 호흡기 질환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절기 호흡기 질환은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건조해짐으로써 우리 몸이 적응하지 못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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