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한국전력 대구경북본부 서대구지사는 29일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엔 김상훈 국회의원과 이정길 국장, 최문수 서대구지사장 및 정홍진 지회위원장 등 20명이 참석, 18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설비를 보수 교체하고 생필품을 지원했다.
최문수 서대구지사장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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