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다시 온 뮤지컬 '사랑해도 될까요?'..배우 안신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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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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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창작 뮤지컬 <사랑해도 될까요?>가 대학로 무대로 돌아온다. 2008년 전국순회공연등 성공적인 흥행 이후 5년간의 준비 기간을 통해 재탄생했다. 

드라만 <대왕의 꿈>, <대왕세종>으로 브란운관에서 널리 알려진 배우 안신우가 연출 겸 주인공을 맡았다.

 이번 무대는 2010년 경기연극대상 수상자인 프로듀서 임성주, 새로운 음악으로 힘을 더하는 작곡가 멜로브리즈 등 탄탄한 제작진이 합류했다.

톡톡 튀는 감성으로 코믹한 남녀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코믹뮤지컬 '사랑해도 될까요?'는5일부터 대학로 눈빛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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