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만 <대왕의 꿈>, <대왕세종>으로 브란운관에서 널리 알려진 배우 안신우가 연출 겸 주인공을 맡았다.
이번 무대는 2010년 경기연극대상 수상자인 프로듀서 임성주, 새로운 음악으로 힘을 더하는 작곡가 멜로브리즈 등 탄탄한 제작진이 합류했다.
톡톡 튀는 감성으로 코믹한 남녀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코믹뮤지컬 '사랑해도 될까요?'는5일부터 대학로 눈빛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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