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일 ‘한국투자 배당리더 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배당매력이 높은 종목에 선제적으로 투자한 주식형 펀드로 KB국민은행 전 지점에서 판매된다. 특정 스타일에 치우지지 않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장세에 장기적 대응이 가능하다고 한국운용은 설명했다.
‘한국투자 배당리더 펀드’의 보수는 A클래스 연1.464(납입급액1.0% 이내 별도 선취), C클래스 2.064%이다. C클래스는 가입후 90일 이내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한다.
펀드의 가입 및 문의는 KB국민은행(1588-9999, www.kbstar.com) 전 지점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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