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1일 은행계좌 개설 주식거래 서비스 뱅키스(BanKIS)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중국 레버리지 ETF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합성-차이나H 레버리지 ETF’ 상장 기념 '라이나는 레버리지 거래 이벤트'에선 매일 3만주 이상 거래한 고객 20명에게 5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누적 거래량 상위 3명에게는 노트북 등 경품이 지급된다.
‘TIGER 합성-차이나A레버리지 거래 이벤트’에서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합성-차이나A 레버리지 ETF’를 3만주 이상 거래한 고객 2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이 지급된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에 1주 이상 거래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http://www.truefriend.com) 및 모바일 앱(eFriend Smart/Smart Easy/Tab)에서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44-5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석로 한국투자신탁운용 eBusiness본부장은 “다양한 장점을 가진 해외 ETF 상품 출시에 맞춰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고객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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